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북한 김영철 방남 논란 (문단 편집) == 개요 == 문재인 정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북한측 대표단을 초청하면서 생겨난 논란. 북한측에서 보낸 대표단장은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인 [[김영철(북한)|김영철]]이었는데 문제는 그는 대남 강경파이자 '''한미 양국의 대북제재 대상'''이며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 당시 대남 도발의 주도 기관으로 지목된 [[정찰총국]]의 수장이였다는 점.[[https://www.voakorea.com/a/2939286.htm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111432281&code=910302|#]] 유가족들은 물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와서는 안되는 인물이라며 즉시 반발했으나,[[http://m.khan.co.kr/view.html?artid=201802221341001&code=910302&med_id=kha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222558|#]] 기어이 그를 귀빈으로 맞이하면서 [[천안함 피격사건|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전]]과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목함지뢰]]의 생존자 및 희생자 가족의 가슴에 비수를 박은 사건이다. 김영철은 일부 단체의 점거농성에도 불구하고 우회로[* 통일교 대신 해마루촌 방향인 전진교를 통해 방남했다.]를 통해 방남했고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해 귀빈석에서 관람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철의 회담은 평창에서 이루어졌다. 국민적 반감을 고려했는지 회담은 비공개로 이루어졌으며 사진이나 영상도 제공하지 않았다. 이후 청와대는 서면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문제의 본질적 해결을 위해서라도 북미 대화가 조속히 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 대표단도 북미대화를 할 충분한 용의가 있다면서 북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같이 발전해야 한다는 데 생각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회담 브리핑 전문에서 천안함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음으로써,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철에게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와 유감 표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57343&code=61111211&cp=du|#]] 그러나 이렇게 서해교전 참전용사들을 외면하면서까지 북한의 비위를 맞춰가며 남북정상 회담을 성사시키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였지만, 2년 후인 2020년 6월 16일, 북한이 남한에 적대 선언을 하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남북공동연락 사무소를 폭파]]하여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